캐리어 버리기, 여행용가방 분리배출, 종량제, 일반쓰레기, 버리는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산으로 바다로

혹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행의 필수품인 여행가방!

특히 트렁크라고도 불리는

캐리어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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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여행 가방)는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질 수 있으며,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질은 

플라스틱, 금속, 패브릭, 가죽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캐리어를 분리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지침입니다:

플라스틱과 금속: 

캐리어의 주요 부분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되어 있다면, 

가능한 한 분리하여 

재활용 가능한 부분을 각각 분리배출합니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재활용 구역에, 

금속은 금속 재활용 구역에 배출합니다.

패브릭과 가죽: 

패브릭이나 가죽 부분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섬유 재활용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혼합 재질: 

캐리어가 여러 재질로 혼합되어 있고 

분리가 어려운 경우,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분리 배출이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분리한 후 나머지를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종량제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라면

폐기물 스티커를 발급 받아서 

부찰 후 배출 해 주세요. 

내놓은 캐리어 가방은 수거 업체에서 

1~2일 내에 수거합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발급 받는 방법은

주민센터, 구청 등의 지자체에 

신고 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직접 인쇄도 가능하고, 

직접 방문도 가능하므로 

편한 방법으로 발급 받으면 됩니다.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고 

길거리, 야산, 쓰레기 수거 장소에 

몰래 버릴 경우에는 

수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로 간주되어

폐기물 관리법에 의거하여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